일상 생활/싱가폴 생활 뉴스

창이 공항 4번 터미널 모습

인생은 꽃 2017. 12. 7.


최근에 한국으로 갈 때 대한항공을 이용하였다. 

대한항공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창이 공항의 새로운 Terminal 4번 에 있다.

4번 터미널이 새 터미널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일단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마치 영화에서나 봐 왔던 

수하물 검색대가 아래와 같이 

하얀색 바탕으로 최첨단이다. 

또한 몸검사도 신식이다. 


더 놀라운 것은 수하물 검사를 마치고 안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마치 아직도 싱가폴 거리를 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아래 사진의 건물에서 보면

창문들이 있는데 

거기서 사람들이 가끔씩 나오는데 

거주하는 사람인지 장사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밑에서 보고 있으면 

마치 공연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