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우리는 세상의 많은 곳에서 발자취를 남기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저 역시 그렇고, 아마 이 글들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그럴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발자취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게 너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죽게 되면 그 흔적들은 더욱 더 희미해져 가겠지요 

그래서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세상을 살아온 기억들과 흔적들을 남기기 위해 일기를 쓰는게 아닐까요?

저는 그래서 제가 살아가면서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티스토리라는 곳에 기록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물론 이런 곳에 글을 쓰다가 나중에 서버에 문제가 생겨 다 날아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지만, 만약 그런 일들이 생기면 티스토리에서는 어떤 조치를 해 주는지 궁금합니다.

마치 저의 일기처럼 저는 저와 제 가족들이 겪게 되는 일들을

이 티스토리라는 공간에 적을 것입니다. 

저와 같이 일상의 소소함을 나누면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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