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소개/레고

닌자고 시티 시장 + 닌자고 정원

인생은 꽃 2024. 12. 28.
닌자고 시티 시장과 정원 합체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들에게 닌자고 시티 시장을 선물해 주었다.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3일 정도 걸렸다.
나는 부품을 찾아 주기만 하고 아들이 혼자서 다 만들었다.
위 사진은 지난번에 산 닌자고 정원(71741)과 이번에 산 닌자고 시티 시장(71799)과 합체한 모습이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레고는 디테일이 잘 살아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조립을 할 때부터 느낌이 다르다.

화장실

아들이랑 조립을 하면서
나는 이 화장실이 이 레고 제품의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저 변기통에 똥을 넣고 물을 내리면 건물 아래에서 나온다.

이게 똥이다. 2개나 있다. 각종 다양한 색깔의 똥도 이용 가능하다.

똥이 나오는 동영상

위 영상처럼 똥을 넣고 물을 내리면 된다. 이게 바로 이 레고의 핵심이다.

그리고 2번째 핵심 기능은 바로 케이블 카이다.

케이블카

이 닌자고 시티 시장에는 이렇게 케이블카도 있는데, 이 케이블카가 작동도 한다. 핵심이다.

케이블카 작동

이렇게 케이블카를 작동시켜서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사람을 배달(?) 할 수 있다.

보그박사

이 사람은 보그박사라고 닌자고 애니메이션의 핵심은 아니지만 자주 나온다고 한다. 보그 박사 뒤에는 아이스크림 가게와 아이스크림이 떨어진 것도 보인다.

이렇게 시장 느낌이 물씬나는 ‘배를 타고 과일을 파는 아저씨’ 랑 가게도 있다.
그리고 옆에 저렇게 할머니가 돌아다니고 있다. 디테일이 살아있다.

당구 호프집

이렇게 당구도 치면서 맥주도 마시고, 노래도 부를 수 있는 호프집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렇게 뉴스 찍는 사람도 있다.

악동도 있고, 뒤에 그린 닌자가 쫓아오고 있다.

미장원도 있다. 그런데 저 보라색은 원소마스터라고 한다. 차 마시면서 걸어다니는 아저씨도 있다.


벚꽃 나무도 이렇게 예쁘게 있다.


이렇게 나무도 잘 표현되어 있고, 레드 닌자도 있다. (이건 닌자고 정원의 모습이다.)

보그스토어

보그스토어라고 보그 박사가 일하는 곳인 것 같다.


첸의 국수가게, 아주 국수가게처럼 표현이 잘 되어 있다.

쓰레기통 옆에 앉을 수 있는 의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쟌 동상도 있고, 쟌 동상이 있는 곳도  마치 연못 옆에 있는 사원처럼 예쁘게 되어 있다.

어린아이 키토의 집이다.
키토가 닌자고 정원을 그렸다.

닌자고 정원의 핵심인 박물관의 모습이다.

박물관 천장에는 저렇게 드래곤의 뼈도 전시되어 있다.

닌자고 정원 주위의 모습들
나무 벤치 부분도 아담하고 예쁘게 되어 있다.

닌자고 정원과 시티 시장의 전체 모습

닌자고 제품들을 모으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이렇게 아들이 같이 조립하는 것도 참 재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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