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공약 정리.
2025년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후보 공약 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6월 3일에 치러지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해 조기에 실시되는 만큼, 각 후보들의 공약이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오늘은 최종 등록된 6명의 후보(구주와 후보 사퇴로 7명에서 6명으로 변경)의 주요 공약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해서 깔끔한 표로 소개해드릴게요. 이 글을 통해 어떤 후보의 비전이 여러분의 마음에 와닿는지 확인해보세요! 🗳️
참고: 본 글은 2025년 5월 19일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주요 언론 보도, X 게시물을 참고했습니다. 일부 공약은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로, 추가 업데이트가 있을 경우 반영할 예정입니다.
주요 후보 및 공약 카테고리별 정리
이번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무소속 황교안, 무소속 송진호 등 6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되었습니다. 공약은 경제·산업, 정치·개헌, 사회·복지, AI·과학기술, 외교·안보 카테고리로 나누어 정리했어요. 각 후보의 대표 공약을 표로 확인해보세요!
경제·산업
후보공약세부 내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세계 3대 AI 강국, K-콘텐츠·방산 수출 확대, 국민펀드 조성 | - K-콘텐츠 수출 50조 원 목표 - K-방산 육성으로 수출 드라이브 - 민간+공공 투자 확대를 위한 국민펀드 - 벤처·스타트업 지원 강화 |
김문수 (국민의힘) | 민간주도 자유시장 경제, 부동산 규제 완화 | - 종부세·양도세 폐지 - 기업 자유 확대 - 반(反)포퓰리즘 기조 - 미국형 자유시장 경제 모델 추구 |
이준석 (개혁신당) | 청년·스타트업 중심 경제 활성화 | - 2030 청년층 대상 창업 지원 확대 - 정부 규제 최소화로 경제 활력 제고 |
권영국 (민주노동당) | 청년·노동 불평등 해소 | - 최저임금 대폭 인상 - 비정규직 철폐 및 노동권 강화 |
황교안 (무소속) | 경제 안정화 및 중소기업 지원 | - 중소기업 세제 혜택 확대 - 공정 경제 시스템 구축 |
송진호 (무소속) | 동북아 디지털 금융허브 육성 | - 가상자산 피해자 1560만 명 구제 - 디지털 자산 관련 법·제도 마련 |
정치·개헌
후보공약세부 내용
이재명 | 권력기관 개혁, 대통령 권한 축소 | - 검찰·경찰·감사원 등 권력기관 개혁 - 대통령 권한 분산으로 견제 강화 |
김문수 | 국회 권한 축소, 개헌 추진 | - 불체포특권 폐지 - 국회 탄핵 시도 및 예산 삭감 방지 - 헌법재판관 선출 시 국회 3/2 이상 의결 |
이준석 | 대통령 권한 축소, 정부 조직 개편 | - “힘 빼는 대통령” 슬로건 - 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정부 구조 개편 |
권영국 | 내란 세력 청산, 민주주의 복원 | - 비상계엄 관련 책임자 처벌 - 직접민주주의 요소 강화 |
황교안 | 부정선거 척결, 선거 무결성 확보 | - 공정한 선거 시스템 구축 - 선거 관리 투명성 강화 |
송진호 | 디지털 기반 정치 참여 확대 | -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투표 시스템 도입 |
사회·복지
후보공약세부 내용
이재명 | 기본소득·청년수당, 공정사회 실현 | - 전 국민 대상 기본소득 점진적 도입 - 청년수당 확대 - 민생 회복 우선 |
김문수 | 복지 효율화 | - 포퓰리즘 정책 반대 - 재정 건전성 기반 복지 운영 |
이준석 | 청년·여성 불평등 해소 | - 청년 주거 지원 확대 - 성평등 정책 강화 |
권영국 | 여성·소수자 권리 강화 | - 성차별 철폐 및 소수자 보호법 제정 - 공공주택 확대 |
황교안 | 사회 통합 및 전통 가치 강화 | - 가족 중심 복지 정책 - 사회 갈등 해소 |
송진호 | 디지털 복지 확대 | -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통한 복지 격차 해소 |
AI·과학기술
후보공약세부 내용
이재명 | 세계 3대 AI 강국, 기초·원천 R&D 확대 | - AI 산업에 100조 원 투자 - 전 국민 무료 AI 서비스(‘모두의 AI’ 프로젝트) - AI 인재 육성 교육 강화 |
김문수 | AI 산업 민간 주도 육성 | - 정부 규제 완화로 AI 기업 성장 지원 - 글로벌 AI 협력 강화 |
이준석 | 청년 중심 AI·테크 생태계 조성 | - AI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 디지털 교육 혁신 |
권영국 | 공공 AI 개발 우선 | - AI 기술의 공공성 강화 - 민간 독점 방지 |
황교안 | AI 기술의 윤리적 활용 | - AI 개발 시 윤리 가이드라인 도입 |
송진호 | 블록체인·AI 융합 기술 개발 | - 디지털 자산과 AI 연계 산업 육성 |
외교·안보
후보공약세부 내용
이재명 | 균형 외교 및 K-방산 강화 | - 한미동맹 강화 및 다자 외교 확대 - K-방산 수출로 안보 역량 증대 |
김문수 | 한미일 동맹 중심 안보 강화 | - 북한 위협 대비 강경 안보 정책 - 한미일 협력 심화 |
이준석 | 실용 외교 및 청년 외교 강화 | - 청년 중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 실리 중심 외교 정책 |
권영국 | 평화 중심 외교 | - 남북 대화 재개 - 비핵화 및 평화협정 추진 |
황교안 | 보수적 안보 정책 | - 강력한 국방력 강화 - 북한 비핵화 압박 |
송진호 | 디지털 외교 강화 | - 사이버 안보 역량 강화 - 디지털 외교 플랫폼 구축 |
후보 공약의 특징과 전망
- 이재명: 중도 확장 전략을 통해 중도·보수 진영 인사를 영입하며 진영을 초월한 비전을 제시. 경제 활성화, AI 강국, 기본소득 등 포괄적인 공약으로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지지율 51%, 한국갤럽 5월 13~15일 조사). 하지만 강력한 권력 행사에 대한 우려도 존재.
- 김문수: 보수적 자유시장 경제와 국회 권한 축소를 강조하며 반포퓰리즘 기조로 이재명 후보와 대립각. 지지율 29%로 2위지만, 국민의힘 내 후보 교체 논란으로 당내 단합이 과제.
- 이준석: 청년층과 2030 세대를 겨냥한 공약으로 주목받음. 지지율 8%로 제3후보로서 존재감 확대가 필요.
- 권영국: 노동·청년·여성 불평등 해소와 내란 세력 청산을 강조하며 진보적 가치 대변. 원외정당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TV토론 초청 대상.
- 황교안: 부정선거 척결과 보수적 가치를 내세우며 특정 지지층 공략. 무소속으로서 조직력 한계.
- 송진호: 디지털 자산과 금융허브 비전으로 차별화. 전과 17건으로 검증 부담.
마무리
각 후보의 공약은 경제 회복, 국민 통합, 권력기관 개혁 등 이번 선거의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열띤 경쟁을 예고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공약이 가장 와닿으셨나요? 댓글로 의견 공유 부탁드릴게요! 투표일(6월 3일)이 다가오니, 후보들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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