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향후 3년 동안 바이오 연료 의무 강화하지만 바이오 연료 관련 산업들의 기대에는 부흥하지 못함

미국 향후 3년 동안 바이오 연료 의무 강화하지만 바이오 연료 그룹의 변화 다소 미비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수요일 정유업체가 향후 3년 동안 국가의 연료 믹스에 혼합해야 하는 바이오연료의 양을 늘렸지만, 이 계획은 바이오연료 산업을 화나게 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적은 수치였기 때문입니다.)

 

미국 환경 보호청은 2023년 209억4천만갤런, 2024년 215억4천만갤런, 2025년 223억3천만 갤런으로 최종 바이오연료 혼합량을 확정하였습니다. (지난 12월 발표한 23년은 208억 2천만 갤런, 24년에는 218억 7천만 갤러, 25년에는 226억 8천만갤런   2025년 226억 8천만 수준에서 하향 조정)

 

그러나 최종 물량에는 3년 내내 옥수수 기반 에탄올과 같은 기존 바이오 연료 150억 갤런과 2023년 추가 2억 5천만 갤런이 포함됩니다. 이는 150억 갤런의 기존 바이오 연료가 포함된 초기 제안에서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3년에는 152억 5천만 갤런,  2024년과 2025년에는 모두 152억 5천만 갤런)

 

이 계획은 또한 바이오디젤, 재생 가능한 디젤 및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를 생산하는 그룹의 대규모 로비 추진에도 불구하고 제안에 비해 바이오매스 기반 디젤 물량을 소폭 증가시켰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발표는 에탄올과 바이오디젤 지지자들 로부터 강한 질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커트 코바릭(Kurt Kovarik) 연방 담당 부사장은 "재생에너지 관련 업계는 미국 연료 시장, 특히 항공, 해상 및 대형 운송을 신속하게  더 많은 소비자가 깨끗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이든 행정부와 의회의 신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바이오디젤 그룹인 Clean Fuels은 "EPA가 오늘 확정한 물량은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Mike Naig 농무부 장관은 확정된 명령이 바이오연료가 농부와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을 완전히 지원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Renewable Fuels Association은 에탄올 감소를 "설명할 수 없고" "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종 규칙은 10년 이상 된 미국 재생 연료 표준 프로그램의 새로운 국면을 의미하며 종종 강력한 석유 및 바이오 연료 산업을 서로 대립시킵니다. RFS(신재생발전에 대한 ‘인증서’ 거래)에 따라 정유업체는 수십억 갤런의 바이오 연료를 국가의 연료 혼합에 혼합하거나 크레딧을 구매해야 합니다. (인증서 구매)

 

에탄올 생산자와 옥수수 농부들은 그들의 제품 수요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이러한 법령을 선호하는 반면 석유 산업은 요구 사항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의회는 2022년까지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지만, 법은 RFS가 관리되는 방식을 변경하기 위해 2023년 이후에나 EPA 의 권한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PA의 권한을 확장합니다.

 

EPA(미국 환경보호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는 최종 규정이 2023~2025년 동안 해외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하루 13만~14만 배럴 감소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