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ECB chief Lagarde: still highly uncertain how COVID pandemic will unfold - comments at EU Parliament
- PEPP €1.85T envelope gives us considerable firepower and flexibility in conducting purchases
- ECB will continue to support all sectors of the economy by preserving favorable financing over the pandemic period
- This commitment implies looking at indicators along the whole transmission chain of our monetary policy
- Will look at indicators from risk-free rates to govt borrowing costs to capital markets to bank lending for firms and households
- ECB is closely monitoring the evolution of longer-term nominal bond yields
ECB 의장이 드라기일 때부터 시장을 봐 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불확실한 상황 속에 Lagarde 의 시장친화적 발언이 얼마나 더 시장에 힘을 줄 수 있을까요?
현재 시장의 핵심은 돈을 얼마나 더 푸냐가 아니라,
시간이 갈 수록 넘쳐나는 돈을 얼마나 잘 거둬 들이느냐가 될 것 같습니다.
과거 경험상 실제 ECB 가 정책을 실행하지 않는 이상 유로달러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예를 들면 시장의 분위기가 계속 ECB 가 금리 인하를 할 것이다라고만 하고 금리 인하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유로 달러는 계속 강세로 갔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금리 인하를 하는 즉시 유로 달러는 약세로 갔었습니다.
그럼 그 때 저는 어떻게 Play를 했어야 했을까요?
그 때 가지고 있었던 Sell 포지션을 계속 들고 있었어야 하는데... 라는 후회가 남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반대의 상황이 재연출될 수 있을까요?
(갑자기 드라기 전 의장이 ECB 통화정책 회의를 마치고 기자 회견을 하는데
어떤 여 기자가 난입해서 종이를 찢으면서 난동을 부렸던 사건이 기억나네요.)
- Source TradeTh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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