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파주 생활
셀프 손세차장
그동안 일산에 있는 손세차장 * 을 이용하였는데, 그곳은 드라잉존이 2층에 있어, 좀 불편한 점이 있었다.
(*) 이름이 워시팩토리 인가 그랬다.
특히 2층으로 가는 길의 폭이 굉장히 좁아 2층으로 올라가는게 초보자인 나에게는 매우 불편하였다.
그러던 중 파주로 이사를 오게 되었고, 굳이 일산에 있는 손세차장에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파주에 괜찮은 셀프 손세차장을 찾아 보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알게 된 곳이 바로 '헐크 워시' (**) 이다.
(**) 주소 :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 978-5,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
이 곳은 드라잉 존도 1층에 있어, 너무나 편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셔서 파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다만, 사모님은 친절하시지 않다.
손세차를 처음에 할 때는 세차를 맡기는 것 보다 더 많은 요금이 나갔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그런지 만원 內 끝낼 수 있었다.
세차를 하면 뭐랄까....
뭔가 마음이 깨끗해 지는 기분도 들고,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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