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 싱가폴에도 개봉하다.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는 이미 봤다.
만약 영화를 보기 전에 광주 사태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
민주주의를 위한 피터지는 투쟁 을 기대하고 있다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그저 담담하게 사실을 3인칭 시점에서 훑고 있다. 그렇다. 훑다는 말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과연 무슨 생각을 할지가 궁금하다.
게다가 요새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웹툰 원작인 '신과 함께' 또 1월달에 개봉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퍼시픽 림' 후속작도 개봉한다.
2018년에도 역시 소소하게 볼 영화들이 계속나와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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